과외하는 집에서 아이가 무심히 하나 주길래 아무 생각없이 받아먹었는데...너무 맛있어서 사진을 찍어놓고 시간이 흘러갔습니다.
다음 검색을 하다 광고창에 이 배즙 사진이 있길래..어...그때 그 배즙 같은데?하고 구매를 했었는데..더 구입할려고 보니 안타깝게도 행사가 끝나서...다른 타사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어요.
그배즙도 달콤하고 맛있었지만...과외집에서 먹은 그 순수하고 부드럽고 배본연의 맛하고는 좀 달랐던거 같아서 이곳에 회원가입하고 강사전용은 뭔가 해서 체험스페이스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어요.

과외집에서 처음 이제품을 접했을때... 느낀 점은 그냥 배자체의 맛이었어요. 배를 강판에 갈아 수저로 꾹 눌러담아 떠 먹었을때의 그맛.. 사실 맛있는 배즙은 많지만 이렇게 본연의 배맛이 그대로 느껴지는게 ..전 가장 맛있게 느껴지기도하고 가장 좋은거 같아요.
과수원도 직접하시고 냉장보관으로 첨가물이 없는 것도 좋구요.
강사전용은 도라지맛이 배즙과 잘 어울립니다. 그냥 코끝만 스치는 향이 아닌 도라지의 맛이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게 잘어울립니다 ^^

사은품으로 주신 양배추즙도 위 안좋으신 아버지 드리고 좋으시다면 사드릴까 합니다 ^^

좋은상품 앞으로도 부탁드려요 ^^~